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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로드맵"
관리자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13-03-21 08:44:42, 조회 : 787, 추천 : 92

삼성그룹이 중소기업에 유휴 특허를 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기업이 도움을 주면 융복합 기술과 창조적인 사업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유휴 특허란 평소 제품에 활용되고 있지 않지만 응용가치가 있는 여유 특허를 뜻한다.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은 20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삼성 사장단 회의에서 창조경제의 개념과 삼성의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그룹 차원의 실행 과제를 제안했다. 각 계열사 사장들은 창조경제 내용을 공유해 계열사 사정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할 방침이다.

창조경제는 새 정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이다. 정 소장은 토지, 노동 등 기존 생산요소가 아니라 기술과 아이디어가 중요한 경제를 창조경제로 정의했다.

정 소장이 제안한 4가지 과제는 인재 육성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인프라산업 고도화, 이종산업 간 창조적 융합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이다.

첫 번째 과제로 거론된 인재 육성은 삼성이 최근 발표한 인문계 전공자 소프트웨어 육성 프로그램인 SCSA가 대표적이다. 통섭과 융합이 필요한 IT 분야에서 인문계 전공자를 선발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행한 뒤 `엔지니어`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미래를 선도하고 창조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려면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올해 공채에 SCSA를 첫 도입하기로 했다.

삼성은 정보통신기술 융합과 인프라 산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중공업 건설 분야에 화학과 IT 기술 등 다양한 제반 기술을 결합해 신시장을 발굴하는 식이다. 또한 ICT를 활용해 인프라(교육, 안전, 에너지, 교통 등)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함께 고도화할 방안도 고려 중이다.

삼성은 창조경제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창조성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지원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은 "새로운 기술을 빨리 따라잡는 패스트폴로어 시대를 마무리짓고 기업 스스로 미래의 길을 개척해가야 한다"며 창조경제의 근본 개념을 언급했다. 이어 "과거 생산요소가 토지, 자본, 노동력에 국한됐지만 이제는 기술과 아이디어가 주요한 생산요소로 떠올랐다"며 "삼성그룹 차원에서 창조경제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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